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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회고 Week2
- 다같이 개발환경 세팅할 때 페어프로그래밍으로 진행하였기에 집단지성으로 트러블 슈팅을 할 수 있어서 힘든 과정도 즐겁게 한 것 같다. (세연)
- pr에 대해 리뷰를 진행하고 merge할 수 있기 때문에 팀원들 서로 각자 개발진행상황을 바로바로 확인하기 쉬웠다. (정욱)
- 태스크 맵! 태스크 맵을 그려 보니 팀이 현재 진행해야 할 프로세스를 한 눈에 알 수 있고, 각 프로세스 간 의존성을 파악할 수 있어서 조원 간 역할 분배와 협업 프로세스 구성에 아주 도움이 되었다. (기종)
- 서로 완전히 업무가 분담되어있지 않고, 모각코를 하더라도 중간중간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기존에 해왔던 팀 프로젝트에선 업무간 소통이 잘 안 됐는데, 이런 부분은 앞으로 유지가 됐으면 좋겠다. (종찬)
- 작업단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할 것 같음(이슈보드 또는 지라 등). (정욱)
- 깃허브 이슈/마일스톤을 활용을 안 해서 작업단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없었음. (기종)
- 기술적인 고민 등을 문제를 해결했을 때 기록하는 부분이 너무나도 분산되어 있어서 한눈에 파악할 수 없었고 학습에도 저해되었음. (기종)
- 타입스크립트 체크/ESLint 체크가 자동화되어 있지 않으므로, VS Code를 쓰는 다른 팀원은 괜찮았지만 서브라임 텍스트를 쓰는 나는 일일이 push를 하기 전에 TS 체크, ESLint 체크를 해 줘야 해서 번거로웠음. (기종)
- 저희 PR 내용 컨벤션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기종)
- 렌더링 최적화 부분의 신경을 덜 썼었다
- 정욱님이 도와주셔서 해결했는데, 우리 프로젝트가 3d 프로젝트인만큼 렌더링 최적화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므로, 앞으로는 구현하면서 최적화부분도 신경쓰면서 구현해야 되겠다고 다짐했다. (세연)
- 자동화 배포 단계를 각각 분리했으면 좋겠다. ⇒ 현재는 Deploy라는 큰 곳에 같이 있어서 보기 불편한듯? ( 종찬 )
- 테스트 ( ubuntu 상에서 해당 파일 돌아가는 지 확인 )
- 빌드 ( 도커 이미지 생성 )
- 배포 ( ssh 연결 후 서버 조작 )
- 주말 동안에 다른 분들이 작성하신 코드를 뜯어보면서 이해해보자.(세연)
- 저희도 git hook을 도입해서 푸시할 때 타입스크립트 체크를 자동화하는 것도 좋을듯? (기종)
- 기술적인 고민 페이지를 더 활용해 보자. 공유된 페이지로 새로 파겠습니다 (기종)
- 적극 찬성합니다.(세연)
- 다른 분들이 작성한 코드 클론코딩해보기, 2일차에 빠지다보니 2일차에 진행한 부분들은 헷갈리는 경우가 많았음. ( 종찬 )
1주차에 wiki에 올라온 그룹회고 및 개인회고를 살펴보았습니다. 여러분도 열심히 시도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특히 솔직한 의견들과 다양한 리뷰방법(KPT, 5F등)으로 회고를 한 점이 좋았습니다. 한 가지 더 보완해보면 어떨까요? 바로 구체적인 사례와 경험 입니다.
<오프라인에서 만나니 좋았다> 보다는 <오프라인에서 만나니 온라인에서보다 서로의 감정이나 생각을 알기 쉬웠다> 라고 표현하면 왜 좋았는지, 무엇이 효율적이었는지, 온라인에서도 같은 효과를 내려면 어떻게 해야할지와 같은 건설적인 고민이 가능합니다.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보다는 <팀원들이 어려움을 겪는 부분이 있는지 항상 먼저 물어봐주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을 찾아주었다> 고 구체적으로 회고하면 앞으로 어떤 자세로 소통하면 좋을지 더욱 분명하게 기록할 수 있습니다. <의사결정 때 논점에서 벗어나서 아쉬웠다> 보다는 **<설계 과정에서 기능의 우선순위를 정할 때, 도전해 볼 만한 점이 아닌 구현가능성에 집중해서 의사결정의 논점을 벗어난 적이 있다>**는 표현으로 사례를 적어주면, 정확히 어떤 부분이 문제였고 앞으로는 의사결정의 논점을 어디에 두면 좋을지 논의가 가능합니다. <HTTP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다> 보다는 < https와 nginx를 왜 사용하는지, 차이점은 무엇인지에 대해 잘 몰랐다. 주말에 학습 후 적용 해야겠다> 와 같이 어떤 문제 상황에 놓였고, 어떻게 개선할 것인지 기록한다면 다음주 계획을 세울 때 반영하기 좋습니다.
깊이 있는 회고는 지속 가능한 개발자로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습관입니다. 그룹프로젝트에서 회고를 연습하고, 긍정적 효과를 스스로 느껴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주 여러분의 깊이 있는 회고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