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d-exception-slack

왜 만들게 되었는가?

현재 공책 프로젝트에서는 예외를 모두 ControllerAdvice 에서 처리해 주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 로깅도 하고 있지만, 빠르게 대응해야 할 예외 상황은 Slack 알림으로 받기 위해 maricn 라이브러리를 사용했었다.

당시 빠르게 slack 예외 알림 기능을 구현하려는 상황에서, 이미 구현된 라이브러리가 있고 검색 했을 당시에 많은 개발자가 사용하고 있어서 급하게 도입하게 됐다.

하지만 코드를 봤을 때 위험하다고 느꼈던 부분은 다음과 같다.

1. 꼭 logging 레벨에 따라서 slack 알림을 보낼 수 있게 구현되어 있다. (만약 로그 레벨은 같지만, 특정 exception에 대해서만 알림을 보내는 상황은 고려되어 있지 않다.)
2. logback과 slack 두 개의 외부 라이브러리에 의존하게 되는데, logback 혹은 slack API가 업데이트 된 후, 이전 버전을 쓸 수 없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 maricn이 바로 업데이트 되지 않는 이상 서비스 전체에 영향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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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대상자

ControllerAdvice에서 예외를 처리하고 있고, 특정 예외 처리 메서드에 대해 Slack 알림으로 보내고 싶을 때 사용한다.

설정

repositories {
    ...
    maven { url 'https://jitpack.io' }
}

dependencies {
    implementation 'com.github.beomWhale:slack-send-exception: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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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법

적용하고자 하는 메서드에 @SendSlackMessage을 추가한다.

만약 request에 대한 detail 정보까지 보내고 싶지 않다면, detailRequest를 false로 설정한다.

(ex. @SendSlackMessage(detailRequest = false, slackUrl = "slackUrl..."))

코드 적용 예시

@RestControllerAdvice
public class ControllerAdvice {

    @SendSlackMessage(slackUrl = "slackUrl...")
    @ExceptionHandler(CustomException.class)
    public String handleUnauthorized(final CustomException exception) {
        /*
        * ... */
    }
}

결과 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