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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Day03

906bc edited this page Nov 9, 2022 · 2 revisions

프로젝트 디자인 구체화

https://www.figma.com/file/bUlrkKtjfXPfHvdIvLuXvc/Diary-Team-project?node-id=0%3A1

멘토 미팅

협업 도구와 페이스북 라이크가 섞여 있다는 느낌을 받았음. 둘 다 간접적으로 개발 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관련 회사에서 관심을 가질 것 같다.

에디터는 정말 어려움. 프론트엔드에서 어려운 영역에 속함.

챌린지함을 피쳐 리스트를 가득 채워서 하는 느낌을 받았음. 조금은 쳐내도 되지 않을까?

멘션, 검색 같은 경우 기술 깊이 가져가려고 하면 끝없이 가져갈 수 있는 부분임.

  • 단순하게 한다면 리스트 다 가져와서 선별적으로 보여준다
  • 어렵게 한다면 Suggestion (+결국엔 학습) 연관 정보들을 우선해서 보여줘야 하기 때문이 난이도가 높음.

어려운 부분들을 적당한 깊이 쳐내야 할 수도 있음.

안 해도 되는 기능을 굳이 구현한 느낌도 있었음.

  • 알림
    • 있으면 좋음, 실제 서비스에도 유용하게 쓰는 부분
  • 이메일 인증
    • 이것도 많이 쓰고 있는거라 OK

없어도 괜찮을 것 같은 부분

  • 어드민
    • 모니터링
      • 굳이?

궁금했던 것

  • 로그인할 때 뒷배경 페이지를 더미 데이터로 가져오..겠지?
    • 혹시나 실제 데이터 가져와서 블러 처리 하진 않을 것이라 믿음

기술 스택 관련

  • Next.js

    • 이 회사에서 일 하고 싶다, 희망하는 회사의 기술 스택을 미리 써보는 것도 좋다
    • 기술적으로 재미가 없어보이는데, 쓰라니까 써야지 -> 이런건 하지 마라
    • 이 선택 괜찮음 (근거: 써보고 싶으니까)
    • 13버전은 버그가 많음, 12버전으로도 충분할듯?
    • 다만, 왜 쓰는지 (Next.js가 도입된 계기) 충분히 파악하셈
      • React랑 뭔 차이인지 설명할 수 있음?
  • Emotion

    • 다른 데서도 많이 씀, 좋음
  • StoryBook

    • 하게 된다면 재미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 실무에서 하긴 하는데, 이 팀이 어떻게 사용할지 궁금
  • Redux

    • Q: 써본 적 있는지?
      • A: 아무도 없음
    • Redux의 패러다임은 좋은데, Redux 툴킷이 나오기 전까진 쓰기가 굉장히 번거로웠음.
    • 그래서 당시엔 Context API로 썼음.
      • 참고로 지금은 성능적인 이슈가 너무 커서 Context API 쓰지 말자는 트렌드임.
    • 불변의 강자이긴 하지만 이 패러다임을 쫓아가는 다양한 대체 라이브러리들이 많음.
    • 기획이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변동되고 복잡한 UI 가 없는 것 같아서 Redux를 써도 부담 될 것 같진 않다. Redux 툴킷도 같이 써보셈
    • 근데 좋은 라이브러리 많아서 추천하진 않음
    • Redux 초이스가 그렇게 반갑지는 않을 거임
      • 특히 툴킷 없이 쌩 Redux 쓸 때
  • 번들러

    • Next.js 쓴다니 패스
  • 마크다운 에디터

    • 깊이 조절 잘하세요
  • Nest.js

    • 써본 적이 없음
    • 하면 좋긴 할듯
    • Node.js 서비스하는 회사를 가고 싶다 하면 Nest.js 쓰는게 일반적일거임
    • 쓰고 싶은거 쓰세용
  • Redis

    • 먼저 Redis 없이 구현을 해보고 나중에 성능 비교를 해보는게?
  • MongoDB

    • Q: 왜?
      • A:
      • 쓰고 싶어서
      • 게시글을 파일 시스템으로 다루자니 이걸 관리하는걸 구현하기 힘들고
      • SQL에 넣자니 한 게시글에 몇자나 들어갈지 모르는 데이터를 SQL로 다루는게 맞는지?
        • A: 게시글을 어떻게 저장할 것인지에 대한 정책이런거 아티클 찾아보는게 좋을듯

신고 정보 확인 문제

  • 서비스(슈퍼) 관리자라면 못 보는게 맞는 것 같고, 그룹 관리자라면 보고 처리할 수 있음
  • MVP, 이 서비스가 돌아가기 위한 최소한의 결과물, 우선순위가 있어야 함

피처가 너무 많아 우선순위를 정하고 MVP를 잡아야 함.

  • Iteration 주기를 짧게 잡아라.

프로젝트 설계 변경

왜?

  1. 피쳐 리스트가 너무 많고, 그 소요 시간에 비해서 도전적인 정도는 낮다 -> 노가다하는 느낌
  2. 피쳐 리스트를 줄이면 그 다음에 어떻게 할 것인가??
  • 남는 소요 시간에 도전적인 스택을 써보자
  • 남는 소요 시간에 프로젝트 완성도를 높이자

후보

  1. 기존 프로젝트를 어드민, 그룹을 후순위로 미루자
  2. 기존 프로젝트의 어드민, 그룹을 아예 제거하고 시간 남으면 다른 거 해보자 (CI?CD 같은) ⇒ 칸반보드도 재밌을듯?
  3. Self hosted - Decenterlized video streaming service
    1. WebRTC 를 이용한 P2P
    2. 비디오 스트리밍이 8Mbps 를 잡으면 보통 100Mbps 유선 인터넷에선 10명도 유지하기 빡세므로 분산??
  4. Google Memo + Twitter + Markdown
    1. Velog랑 뭔 차이..?
    2. 뷰가 그리드라는 것 정도의 차이 아닌가 싶기도
  5. Mandalart
    1. 현재 Todo에는 계층적 Progressive Bar를 가진게 없음 (아마도)
    2. Mandalart 도 제대로 된 플랫폼이 아마 없음
    3. Todo의 문제 ⇒ 너무 많은 Todo는 오히려 할 마음이 없게 만듬
    4. 노출되는 Todo의 제한을 만다라트 형태로 나타내서 의욕 나게..?
    5. 내가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어떤 일들을 했는지 나타낼 수 있음
    6. 이런 형태로 깃헙 Readme에 달 수도 있게끔 뱃지 지원?
  6. 중고 경매 ⇒ 다른 분들이 보기에 어…? 재탕?
    1. 채팅 : 소켓
    2. 비디오: WebRTC

투표

  1 2 3 4 5 6  
김남효   1     1 1 3
백성익   1       2 3
이선민   2     1   3
이우재   1   1 1   3
  0 5 0 1 3 3  

마크다운 에디터를 살리는 방향으로 결정.

2차 후보

  • 개인 일정 관리 칸반보드로 하는것도 재밌어보입니다
  • 롤링 페이퍼 형식 ⇒ 메모지 자유롭게 붙이는
  • 온라인 마크다운 에디터 + 협업
  • 마크다운 블로그 exporter - github도 연동하는 식으로…?
    • 깃헙 블로그 관리하기 너무 귀찮음
    • 마크다운 에디터를 웹단에서 지원해서 깃헙 repo에 푸쉬까지 할 수 있게???
    • 만들긴 힘든데 안쓰일것같은..
  • 노션 클론코딩
  • 마크다운 타자대전
    • Markdown Dojo (일본어로 도장 이라는 뜻입니다 태권도 도장 이런느낌)
    • 마크다운 연습을 위해 주어진 형식을 보고 마크다운으로 알아서 맞춰서 따따닥타이핑 경쟁
    • 한컴 + 마크다운
    • 웹소켓
    • 마크다운 유사도 판별 알고리즘 필요
      • 실시간으로 내가 어느 %까지 달성했는지, 상대방은 어디까지 했는지 수치 또는 그래프바 미터기로 파악
    • 연습용 싱글게임 스테이지들
    • 순위?
    • 난이도?
    • 문제 생성
    • 캐릭터
      • 8bit 풍 도복 입은 캐릭터
    • 타자 대전 게임이면 굳이 마크다운으로 해야되는지?
      • 마크다운 에디터를 살리기 위함
  • 개발자 SNS (팔로우 팔로잉) ⇒ 슬랙
    • 개발글
    • 일상글
    • DM도 넣나? 그럼 소켓도 붙여야 할듯
    • 댓글을 칸반보드처럼?
    • 글을 마크다운 , 이미지 보드 (피그잼 처럼) 쓸 수도있고 ⇒ 자유도가 높은 에디터 구현? ...가능?

마크다운 타자대전으로 몰렸으나 정말 이 주제로 괜찮은지, 프로젝트를 뒤집는게 괜찮은지 의문이 들어 멘토님의 확인을 대기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