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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개인 회고록

never-better edited this page Nov 18, 2022 · 1 revision

김기훈

이번 주는 머리가 아프다. 같이 뭔가를 할 때 붕 뜨는 느낌을 정말 싫어하는데 이번 주는 붕 뜬 느낌의 연속이었다. 그나마 금요일을 빼고는

팀원들은 당장 프로젝트를 개선시키는 일들을 찾아서 하거나 만들어서라도 하는데 나는 4주차쯤에 있을 일을 하고 있으니 팀원들에게 도움이 안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할 수 있는 일은 잘 해내고 모르는 일은 물어보고 해야할 일은 찾아서 하자 시간이 나면 일감을 달라고 하자-

김유탁

각자 개발은 시작하기 전 내가 Coordinator 패턴을 만들고 같이 작업을 시작했다.

내가 늦어지면 안된다는 생각때문에 너무 무책임하게 코드를 작성했던 것 같다. 오히려 충돌이나고, 리팩토링하느라 더 많은 시간을 썼다. 문제를 더 크게 만들어 팀원들에게 미안하다. (다들 죄송합니다!)

“일단 하자” 라고 하고 미루면 결국엔 돌아오는 것 같다. 그 순간에 해결하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니까 항상 순간에 최선을 다하자

  • 한 번 더 꼼꼼히 확인해보고, 정리하는 걸 습관하하자

오승민

생각보다 사소한 부분들까지도 통일을 하지 않으면, 그것이 쌓이고 쌓여서 다른 곳을 바라보게 되는 것 같다.

문서화를 꼭 해야한다. 내가 공부하고, 찾아 본 것들을 나중에 설명할 때에, 어디서 찾았고 어디서 공부했는지 입증할 수 없어서, 당황한 적이 많았다.

issue를 최대한 잘게 나누고, 그 이슈에 대해서 pr을 올려, 빠른 개발 템포를 가져가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했다.


$$ \cup하\sqrt늘^이\simeq{하루종일\over간식먹음} $$

생각보다 폴더에 파일 생성하다가 충돌날까봐 + 어떤 일부터 해야할지 갈팡질팡하다가 개발에 많이 집중을 못했는데 온전히 개발만 하는 시간을 정해두고 개발에 집중을 해야겠다는 생각

운동하고싶은데 넘나 빡세다 ㅠ_ㅠ (그만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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