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징, 개발 환경 현대화

[mete0r]

• 몇 년 새 python 패키징이나 개발환경에서 많은 발전과 표준화가 이루어졌다.
• 또 pyhwp의 setup.py나 개발용 buildout 구성도 쓸데 없이 과공학되거나 멀리 돌아가는 부분이 많다. 최대한 가볍고 새롭게 구성한다. buildout에서 모든 도구를 다 구성하려 하지 말고 virtualenv/pip 및 최신 os 배포판 패키지를 최대한 활용한다.
• 패키징 문제:
  • 환경에 따라 dependency가 달라져야 하는 점이 가장 중요한 이슈이고, PEP 0508이 나아갈 방향임.
  • setuptools에서 최근 environment marker 관련해서 중요한 진전이 있었던 것 같은데, 아직 setup.py에서 environment marker를 기술하는 방법을 모르겠다. pbr은 아예 setup.cfg에 metadata를 별도로 빼는 방식을 취하고 있는데, python 커뮤니티는 이렇게 setuptools 역할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공감대인 것 같다.
  • pypy (>=5.0): lxml >=3.6.0 https://github.com/lxml/lxml/blob/master/CHANGES.txt#L256
  • pypy (<5.0): lxml <3.3.0을 사용해야 한다. lxml-cffi로 교체할만하면 한다. (얼마나 안정적인지?) https://bitbucket.org/pypy/compatibility/wiki/lxml
  • pypy: pycrypto 대신 pycryptodome을 사용해야 한다.
  • jython에서 외부 java jar 파일을 의존성으로 기술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아직 그럭저럭. jip?
• 개발환경 문제:
  • buildout 프로필들을 최대한 축소 및 가볍게 만들고, 필요하면 requirements 프로필을 세분화한다.
  • lxml이 있느냐 없느냐 따위는 tox 환경으로 돌리고 개발 환경을 위한 virtualenv에는 필요한 것들은 최대한 다 설치하는 방향으로.
  • buildout에서 xsl-test를 위해 jython virtualenv를 만드는 따위 일을 하고 있는데 꼭 필요한지 다시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