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a7a10dd99d14868c9d6840b197061d84d11bdf21 Mon Sep 17 00:00:00 2001 From: xiyo Date: Tue, 15 Oct 2024 09:55:04 +0900 Subject: [PATCH] =?UTF-8?q?:memo:=20=EB=AC=B8=EC=9E=A5=20=EC=9E=90?= =?UTF-8?q?=EC=97=B0=EC=8A=A4=EB=9F=BD=EA=B2=8C=20=EC=88=98=EC=A0=95?= MIME-Version: 1.0 Content-Type: text/plain; charset=UTF-8 Content-Transfer-Encoding: 8bit --- static/posts/fast-campus/entered_fast_campus.md | 2 +- 1 file changed, 1 insertion(+), 1 deletion(-) diff --git a/static/posts/fast-campus/entered_fast_campus.md b/static/posts/fast-campus/entered_fast_campus.md index f3721e5..85e6a3d 100644 --- a/static/posts/fast-campus/entered_fast_campus.md +++ b/static/posts/fast-campus/entered_fast_campus.md @@ -46,7 +46,7 @@ tags: 남궁성 선생님의 "외워라"는 이와 비슷합니다. "너의 머릿속에 정제해서 넣는 것이 어렵다면, 몸에 습관으로 넣어라. 노래처럼 흥얼거리게 만들어라. 낙서처럼 자연스럽게 나오도록 만들어라."라고 하며, 같은 시간 투자를 요구하십니다. -그런데 이런 것은 크게 맞기 전까지는 잘 모릅니다. 보통은 선생님이 앞에서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잔소리를 합니다. 그래서 그 잔소리가 나에게 해당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나는 이미 익숙하니까 잘할 거야"라는 내면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하지만 다음날 선생님께서 불러서 "너 왜 이렇게 자신감 넘치는 척하냐? 추상화가 뭐냐? 그것도 바로 말 못하면서 네가 잘하는 게 정말 맞냐?"라고 내면의 착각을 깨부수며, 선생님의 잔소리가 "압박 면접 모의 테스트"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것은 크게 맞기 전까지는 잘 모릅니다. 보통은 선생님이 앞에서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잔소리를 합니다. 그래서 그 잔소리가 나에게 해당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나는 이미 익숙하니까 잘할 거야"라는 내면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하지만 다음날 선생님께서 불러서 "너 왜 이렇게 잘난척 하냐? 추상화가 뭐냐? 그것도 바로 말 못하면서 네가 잘하는 게 정말 맞냐?"라고 내면의 착각을 깨부수며, 선생님의 잔소리가 "압박 면접 모의 테스트"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 [!NOTE] > 컴파일러란, A 언어를 B 언어로 변경해주는 번역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