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회차 회의록

[Young2un]

날짜

2024.04.25

참석자

✅ 참석자: 미림, 보경, 영은, 정욱

스터디 주제

1. 타입스크립트의 장점 : 동적타입언어 vs. 정적타입언어
2. type/interface 차이
3. enum/object 차이

회의 내용

• 스터디 31회차 자료
• 타입이 좋은가? 인터페이스가 좋은가? 혹은 어떤게 더 싫은가,,
• 타입을 만든다의 의미 보다는 타입에 이름을 주는거다 생각한다.
• 기술의 발전은 끝이 없고, 새로운 방법에 계속 따라가는 것이 중요하다.
• 타입스크립트가 정적타입언어다 라고 말해도 되는것인가!
• 커맨드라인에서의 타입..? 정욱님이 보낸 링크

질의응답

영은

보경: 깔끔 그자체 이렇게만 대답해도 문제 없을듯 하다
미림: 그림으로 보여줘서 너무 좋다. 한번 보는게 글 읽는거보다 효과적인거 같다. 그치만 예시링크도 좋네요 
정욱: 아는게 정말 많으신거 같다 

역시 오늘도 나는 오류가 많았고,,
항상 배울점이 많은거 같다

솔직히 enum 써본적도 없고 아직까지 크게 느낄정도로 필요성은 못느꼈는데 잘쓰면 좋겠지만 아직까지는 투머치인거 같다.

보경

느낀점

- TS를 정적 타입언어라고 하지만,,, 모든타입을 지정해놓지 않는데 이걸 정적타입언어라고 할수 있을까 ?
- 스터디를 통해 ts를 복습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되어 좋았다. 혼자였으면 절대안봤을듯

정욱

- 일반적으로 정적 타입 언어는 컴파일 시간에 타입 관련 오류를 검출할 수 있어야 하는데, TypeScript는 아예 실행을 막는 건 아니라서 좀 특수한 경우라는 생각이 들음
- type alias나 interface를 쓰지 않고도 타입을 만들 수는 있다(익명 객체 타입: https://www.typescriptlang.org/docs/handbook/2/objects.html)

미림
- (1) 타입 추론은 진짜 재밌는 주제라서 다들 나중에 시간 있으시면 한 번씩 찾아보시면 좋겠습니다
- (1) 모든 경우는 아니지만, schema validation 라이브러리를 통해 값 검증과 동시에 타입 지정을 달성할 수도 있어요!

영은
- (1) 한계 극복 방안 중 하나로 페이스북이 만든 Flow(https://flow.org/)라는 것두 있습니다! 요 근래 아예 컴포넌트 타입을 만들어버린 걸로도 유명해요
- (2) type도 구현 가능하지 않나요?
- (3) 객체에 `as const`를 붙여 enum과 비슷한 효과를 달성할 수도 있다는 부분에 대해 좀 더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욤

미림

보경님
(1) 타입스크립트가 무엇인지, 왜 탄생했는지 한줄 요약해주셔서 굿

영은님
(2) 표 중, type-구현 에서, 클래스 구현이 불가능하다고 되어 있는데 가능하지 않은지?
예시 코드
    type Animal = {
      name: string;
    }
    
    class Dog implements Animal {
      name = 'Doggy';
    }


정욱님, 영은님
(2, 3) 표로 정리해주신 점 굿

느낀 점
과거에는 지원되지 않았지만 최신 TS에서는 지원되는 것들이 있다. 과거에  작성된 문서들이 인터넷에 남아 있기도 하고, 지속적으로 최신 기능이 업데이트되고 있어서 계속 팔로우업하는 게 필요한 것 같다.
공식 문서에는 '우선 interface를 사용하고 type은 필요해지면 사용해라'라고 되어 있다. 그런데 공감이 잘 안 됨... 둘은 취향 차이인 것 같다.

다음 스터디 주제

4. JS의 any와 TS의 unknown의 차이?
5. never 타입에 대해 알고 있나요?
6. 배열과 튜플의 차이